팀장님을 유혹하고 싶습니다.나하고 잠이라도 자겠다는 겁니까?못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차무혁이 그은 선으로 발을 내딛은 건 순전히 복수심 때문이었다.전남친과 바람을 피운 여자가 좋아하는 그를 유혹해 두 사람에게 상처를 주겠다는, 사적이고 작은 복수심. 하지만 차무혁은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금욕적인 얼굴 뒤에 불덩어리 같은 정염을 품은 그로 인해 내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고 말았다. 그 선을 넘은 건, 잘한 일일까?ⓒ와비,계란주스(원작:스밀라)/메타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