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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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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비키르 사냥개로서 가문에 충성한 보답은 모함과 누명으로 얼룩진 단두대의 칼날이었다 "다시는 토끼를 잡고 나면 삶아지는 사냥개처럼 살지 않겠노라 " 그런 그에게 죽음 대신 찾아온 뜻밖의 기회 어둠 속에서 송곳니를 갈고닦는 비키르의 눈이 붉게 빛났다 "기다려라 휴고 이번엔 반드시 네 목을 물어뜯어 주마 " 주인을 향한 사냥개의 잔혹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