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전남친 겸 상관 때문에 진급에서 떨어졌다 노아는 참을 만큼 참았으나, 인내의 한계에 다다른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딱 하나였다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 “그냥은 재미없으니, 이긴 사람 소원 들어주기 할까?” 그리고 두 사람은 *** “결혼 서약을 할 때 예물로 검을 나눠 가질까?” “그 검으로 중장님을 베어도 된다면, 기꺼이 하겠습니다 ” “붉은 드레스가 입고 싶다고? 격하네, 내 신부 ” “중장님 드디어 정신을 놓으셨습니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