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약혼자가 귀환한다는 소식에,기분이나 풀 겸 들른 주점에서 이상형의 남자를 만난 카밀라 어쩌면 함께 야반도주할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소개가 늦었습니다 이번에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아스터 블란체입니다 ”운명이라 생각했던 하룻밤의 상대가 하필이면원수 가문의 사생아이자 자신의 약혼자, 아스터 블란체였다니!어머니를 죽인 가문과는 결코 결혼할 수 없었던 카밀라는곧바로 아스터에게 파혼을 요구를 했지만,“언제는 내 얼굴이 좋다고 했으면서 제 순결을 앗아가 놓고 이대로 버리시겠다는 겁니까?